'소녀시대 제시카' '제시카' '태연 제시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인체제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태연의 최근 인터뷰가 화제다.
한 스타일 매거진은 30일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인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영화 '비긴 어게인'을 연상케 하는 감성과 분위기를 담았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연은 걸그룹 서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에 대해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태티서의 이번 앨범 '할라(Holler)'를 통해 한층 섹시해졌다는 반응에 "정형화된 콘셉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현재의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현은 "자
또한 서현은 최근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언급하며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기 때문에 앞으로 연기에 제대로 도전하고 싶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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