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김새론, 청룡영화상 신인상 수상…"좋은배우 되겠다"
↑ 김새론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김새론이 '도희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새론은 12월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도희야'로 신인여우상(여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 '나의 독재자' 류혜영, '마담 뺑덕' 이솜,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김새론은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이창동 감독, 이준동 대표, 정주리 감독, 배두나, 송새벽 및 스태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배우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제2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누리꾼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2014년 한국영화를 빛낸 작품과 열정적인 영화인들을 엄선한 결과입니다. 이날 MC는 김혜수와 유준상이 맡았습니다.
'김새론' '청룡영화상' '김새론' '청룡영화상' '김새론' '청룡영화상' '김새론' '청룡영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