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이 개봉 16일째인 새해 첫날에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기록했다.
국제시장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 영화가 지난 1일 전국 941개 상영관에서 관객 75만1253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609만74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월 1일 영화‘변호인’이 동원한 67만2682명을 넘어선 역대 1월 1일 최대 관객 수였다”고 전했다.
시장에선 이번 주말인 3~4일께 영화 ‘국제시장’의 누적 관객 수가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있다.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
‘국제시장 누적관객수 600만명 돌파’ ‘새해 첫 날 관객수 역대 최대’ ‘가족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 내용’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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