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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우승자인 곽진언이 이적과 김동률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Mnet은 2일 "'슈퍼스타K6'에서 포크 음악의 아름다움과 중저음의 보컬로 우승을 거머쥔 곽진언이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팜은 김동률과 이적 그리고 슈퍼스타K2의 준우승자 존박 등이 소속돼 있다. 각자의 색을 지닌 개성적인 뮤지션들이 다수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 자작곡 '자랑'으로 경쟁자인 김필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윤종신은 "통기타 하나로 생방송 무대를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걸 해냈다"고 극찬하며 99점을 줬다. 백지영도 "제가 올해 받았던 가사 중에 최고다"라고 99점을 부여했고, 이승철도 "'슈퍼스타K' 사상 최고의 무대였다"면서 99점을 입력했다.
이후 곽진언은 '월간 윤종신'과 영화 '국제시장' OST 등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곽진언은 이날 "평소 존경해온 선배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 너무 든든하다"며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어떤 조합이 나올까"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곽진언 기대된다"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자작곡 '자랑'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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