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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으로 성공한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가요계 컴백을 고려하고 있다.
임성은은 4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임성은이 현재 컴백을 논의 중"이라며 "새 앨범 콘셉트나 장르, 발매 시기 등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오랜 기간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턱스클럽은 지난 1996년 데뷔곡 '정'으로 시작으로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의 인기곡을 발표한 90년대 인기그룹이다.
임성은은 1997년 영턱스클럽을 탈퇴하고 1998년 Miz라는 예명으로 솔로가수 성공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이후 2006년 6살 연하인 사업가 송진우씨와 결혼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운영했다.
지난 2011년 방송
영턱스클럽 임성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대저택 멋지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컴백 고려하고 있네" "영턱스클럽 임성은, 토토가 영향 때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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