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중학교 졸업 "축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더 열심히 연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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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졸업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중학교를 졸업한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졸업식을 마치고 많은 응원글과 캡처 사진을 봤다”며 "졸업을 축하해주고 기뻐해줘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생각하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가겠다”며 "뭔가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하지만 졸업식에 와준 분들께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KBS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해 MBC '트라이앵글'·OCN '리셋'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KBS연기대상 여자단막극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소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현, 중학교 졸업했구나” "김소현, 좋은 연기 보여달라” "김소현, 이제 고등학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