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베스티 유지가 뮤지컬 ‘드림걸즈’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드림걸즈’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6장면의 하이라이트 시연에 이어, 음악감독 원미솔,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과 출연배우 박혜나, 차지연, 최현선, 김도현, 김준현, 윤공주, 박은미, 베스티 유지, 난아, 최민철, 박은석, 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지는 “평소 롤모델이 비욘세였는데, ‘드림걸즈’ 영화에서 비욘세가 하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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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곽혜미 기자 |
유지는 또, “‘드림걸즈’를 준비하며 OST 들으며 연습을 많이 했다”고 덧붙이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한편 ‘드림걸즈’는 2월26일부터 5월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