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본격 활동 시작…`엠카운트다운` 첫 컴백 무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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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화는 26일 정오에 정규 12집 앨범 '위'(WE)를 공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이번 신화의 정규 12집은 지난 3일 선공개된 '메모리'(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으며 멤버들이 앨범 프로듀싱, 작사, 전곡 랩 메이킹 등에 참여했다.
이번 타이틀곡 '표적'은 11집 '디스 러브'와 10집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앨범에 처음 참여한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또 각 파트의 멤버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맞춤형 안무도 포함돼 있다.
신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화, 본격 활동에 나서는구나” "신화, 정규 12집 앨범이네” "신화,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