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홍영기·이세용 부부…아들 올해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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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인터넷 쇼핑몰 CEO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올해 3살인 아들 재원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출연한 홍영기·이세용 부부는 재원군을 공개하며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며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며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MC이영자가 "올해 몇 살이냐”라고 묻자, 홍영기는 "나이가 좀 있다. 24살이다”고 답했다.
남편 이세용을 "21살이다”라고 밝혔다. 남편은 고등학생 시절에 아들을 가진 셈이다.
홍영기·이세용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영기·이세용 부부, 잘 어울린다” "홍영기·이세용 부부, 재원이 귀엽다”"홍영기·이세용 부부, 재원이 아빠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