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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디자인 및 캐릭터디자인 공모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전통문양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온라인 접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경상북도의 문화원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및 캐릭터디자인 공모전’과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7회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공모전’은 경북의 전통문양 소재로 공예, 패션, 섬유, 인테리어 등 상품 개발이 용이하고 독창성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11회 경상북도 캐릭터디자인 공모전’은 경북의 전통문화자원과 23개 시·군의 농·수·축·특산품을 대표하는 창의적인 캐릭터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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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13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은 경북지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거나 지역의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진행한다.
각 공모전은 학력, 연령, 성별,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통문양디자인 및 캐릭터디자인 공모전’은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1인 1작품 출품이 가능하며, 공동으로 출품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작품 접수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gcult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