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오는 5월 `봄의 신부`…`4살 연하`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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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35)가 오는 5월 말에 '봄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산업디자이너로 개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연하남이다.
2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만 초대된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지·신접살림 등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예비신랑은 글로벌 디자인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업무로 인해 처음 만났고 올해 1월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패션과 취미, 종교 등에 공통점이 있다고 전해졌다.
장윤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결혼, 축하해요” "장윤주 결혼, 사업가랑 결혼하네” "장윤주 결혼, 예비신랑이 4살 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