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이민호 웨이보' '이민호 디스패치'
치킨 프랜차이즈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 이민호와 수지 간 열애설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 측은 "이민호와 한 달 째 조심스레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데다 아직 20대 어린 나이라는 점을 들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민호는 지난해 3월 교촌치킨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교촌치킨은 해외진출 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드라마 '상속자' 등에 출연해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를 영입했다.
수지는 지난달부터 BBQ 광고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BBQ는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이민호를 앞세운 '교촌치킨'
이민호 수지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수지 열애설, 잘 어울린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 통닭 모델이니” "이민호 수지 열애설, 매출 올라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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