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제니퍼 로렌스…`엑스맨` 하차 결정

'제니퍼 로렌스 남편' '제니퍼 로렌스 보디가드' '클로에 세비니'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사진'
영화 엑스맨에서 미스틱 역을 맡아오던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23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 : 아포칼립스'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로렌스는 지난 21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세레나'의 개봉일 M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내 마지막 '엑스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피플은 전했다.
로렌스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2011)'와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에 출연한 2대 미스틱 배우다.
1대 미스틱은 레베카 로미즌이다. '엑스맨 : 아포칼립스'의 북미 개봉일은 다음해 5월 27일이다.
제니퍼 로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하차하네” "제니퍼 로렌스, 2대 미스틱 배우였네” "제니퍼 로렌스, 세레나에 출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