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5월 군 입대…"제대 후 남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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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빈(21)이 군대에 입대한다.
박지빈은 오는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후 입대한다고 한 매체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 계획을 세웠으나 그해 6월 부친상을 당해 입대 시기를 뒤로 미뤘다.
동안 외모로 유명한 박지빈은 전역 후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돌아와 성인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영화 '안녕 형아', '가족', 드라마 '이산',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지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빈, 군대에 입대하는구나" "박지빈, 잘 갔다 와라" "박지빈, 제대 후를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