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마룬5 록밴드’ ‘마룬5 록밴드 내한’
한국인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록밴드 마룬5(Maroon5)가 오는 9월 내한한다.
마룬5의 이번 내한 공연은 9월 6, 7일 이틀 간 각각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마룬5는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티켓 예매는 다음달 7일(화) 낮 12시부터 9일(목)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9일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
마룬5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룬5 내한, 나도 보러가고 싶다” “마룬5 내한, 비긴 어게인으로 더 유명해졌지” “마룬5 내한,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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