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中 톱모델 리우웬과 중국판 ‘우결’서 가상부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중국 모델 리우웬과 가상부부로 만난다.
3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강소위성TV는 MBC로부터 포맷을 구입,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중국판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를 제작한다.
최시원은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 출연해 톱모델 리우웬과 가상 결혼생활에 돌입한다.
최시원과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은 리우웬은 동양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진출한 세계적인 모델이다.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이달 중 중국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최시원 리우웬 가상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시원 리우웬 가상부부,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최시원 리우웬 가상부부, 최시원 중국에서 인기 많겠네” “최시원 리우웬 가상부부,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