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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시청률을 책임졌던 오현경이 영화 '스물'에서는 감초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스물'에서 오현경은 이준호의 엄마로 등장합니다.
미모의 엄마 오현경은 이준호 몰래 통장에서 돈을 빼서 쓰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극 중 대사는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때론 모성애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1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스물'은 2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