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진아가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한 가운데 성형수술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권진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권진아는 이날 “풋풋한 게 매력인데 혹시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솔직히 갸름해지고 싶다. 근데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돌려깎기를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가수 샘 김은 “난 일단 칼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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