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친언니에 뽀뽀 "언니 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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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을 공개한 가운데 소녀시대 수영과 친언니 최수진의 과거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분 상승한 최 배우, 맨날 옆방에서 연습하는 거 훔쳐 듣다 무대에서 하는 거 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그 정도 연습해야만 언니처럼 잘할 수 있구나. 자랑스럽다 오구오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 최수진에게 팔짱을 끼고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자매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대는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제시카가 빠진 8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가 더 예쁜듯” “소녀시대 수영, 이기적인 유전자” “소녀시대 수영, 이 자매 사이 좋은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