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케이티김에 “술 마시고 올라왔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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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공개하며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K팝스타에서 남긴 심사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케이티김은 지난달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박진영의 ‘니가 있어야 할 곳’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4년 만에 처음”라며 “술 마시고 올라왔느냐. 미쳤다 미쳤어”라고 감탄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낸 박진영은 “너무 잘해서 심사를 할 수가 없다”며 “나를 처음으로 기립시킨 참가자다”라며 극찬해 케이티 김을 감동시켰다. 케이티김 박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케이티김, 우승하다니” “케이티김, 박진영 감동했나보네” “케이티김, 노래 잘하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