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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터미네이터 : 제니시스)의 예고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한국시각)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공식 트위터에는 ‘터미네이터5’ 2차 예고편이 등장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 악당 T-1000을 연기한 이병헌의 모습이 등장했있다. 이병헌은 T-1000 캐릭터가 지닌 특유의 차가운 표정과 날카로운 액션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또 팔을 칼로 변형시켜 던지거나 얼굴에 총을 맞고도 다시 살아나는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 잡았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병헌이 분한 T-1000과의 대결 장면 역시 예고편에 담기면서 국내 팬들의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시 명품 연기”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제 완전 헐리우드 배우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극장으로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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