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혼전임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남편 김중협을 소개했다.
이날 이지현은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해 “연애 3개월만인 1월 달에 아기가 생긴 걸 알았다”며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 선택의 폭이 없었다”고 말했다.
남편 김중협은 이에 대해 “그거 말이 좀 이상한데”라며 “양가의 허락을 받은 후 급속도로 사랑이 커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남편 김중협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택시 이지현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이지현 남편, 이지현 남편 컬럼비아 대학교 나왔구나” “택시 이지현 남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거라니” “택시 이지현 남편, 적극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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