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티그라운드는 중국 베이징알파트랜스미디어와 콘텐츠 공동기획과 관련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베이징알파트랜드미디어사는 중국 최대 애니메
이션 제작·완구 제조사인 광동알파애니메이션 그룹의 자회사다. 이 회사는 멀티플랫폼 콘텐츠 기획과 제작 등을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양사는 중국 콘텐츠 시장에 대한 정보 교환, 양국 방송작가간 협조를 통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