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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도 역동적인 공연이 선보여지는 나라, 벨기에. 그 환상의 무대가 한국에서도 펼쳐집니다.
LG아트센터는 다음달 7일 ‘로사스 댄스 로사스’를, 9일과 10일 이틀간은 ‘드러밍’을 선보입니다.
1983년 작인 ‘로사스 댄스 로사스’는 초연 후 30년이 더 지난 오늘까지도 로사스 무용단 최고의 인기 레퍼토리로서 세계 전역에서 활발히 공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1983년 안느 테레사를 포함한 4명의 여성 무용수들이 출연했던 작품으로 이들을 주축으로 로사스 무용단이 창단됐습니다.
현재 로사
1998년에 발표된 작품 ‘드러밍’은 미국의 미니멀리즘 음악가인 스티브 라이히가 작곡한 ‘드러밍’에 안무를 붙인 작품으로 12명의 남녀 무용수가 등장해 음악과 무용의 결합을 보여줍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