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눈물이 나"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하는 이본이 엄마 이야기에 눈물을 터뜨렸다.
탤런트 이본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난다. 딱히 어떤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눈물이 나는 단어이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는 콘셉트를 가진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 보고싶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는 위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