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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봉하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위아영'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위아영'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부모가 되는 행복을 누리지는 못한 부부가 우연히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을 만나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열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유쾌한 코미디입니다.
20대 뉴욕커의 일상을 그린 '프란시스 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던 노아 바움백 감독이 이번에는 세대를 뛰어넘는 2040 공감 무비를 선보입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예매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일궈내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자못 비장한 표정으로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조쉬와 머리가 헝클어
연기파 배우 벤 스틸러, 나오미 왓츠,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담 드라이버가 그려낼 2040 세대공감 코미디 '위아영'은 다음 달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