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벤트’
우리나라 도자 문화의 본산인 경기 이천·여주·광주에서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가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이 행사는 전시·학술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별 도자기 축제와 맞물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 등이 주관하며 ‘색:Ceramic Spectrum’을 주제로 생활과 맞 닿아 있는 예술 도자가 갖는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지역별로 보여준다. 현대 조형도자의 메카 이천은 ▲도자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이색(異色)’ ▲도자와 다른 장르의 미술과 융합을 시 도하는 여주는 ‘채색(彩色)’ ▲도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광주는 도자의 전통적 가치를 되짚은 ‘본색(本色)’으로 잡았다.
이번 비엔날레는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다양한 전시·공연·이벤트를 펼친다. 이천에서는 ‘국제공모전’ ‘수렴과 확산전’이 마련된다. 여주에서는 ‘오색일화-감각을 채색하다’ ‘국제 장애인 도자 특별전’이 열리며 광주에서는 ‘동아시아 전통도예전’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며 이 기간에 펼쳐지는 도자기 축제는 볼거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되는구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도자기 하면 이천이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엄마가 좋아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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