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초보짐꾼 최지우…열혈 `지우투어` 서막 열렸다

초보짐꾼 최지우의 첫 가이드 투어 '지우투어'가 시작됐다.
최지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편에서 가이드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최지우는 의욕이 넘치는 열혈 짐꾼으로 할배들을 책임지며 틈틈이 입에 사탕을 넣어주고 영어공부를 하며 투어를 빈틈없이 마치려 노력했다.
최지우와 이순재, 신구는 운하 위를 지나는 다리를 건너며 셀카봉을 이용해 깜찍한 인증샷을 찍었다. 어느새 할배들은 최지우에 동화돼 기뻐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신구는 최지우가 입에 넣어준 사탕을 오물오물 맛보며 '특급 귀요미'로 재탄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 '지우투어'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최지우, 최지우 꽃보다 할배 나왔네" "꽃보다 할배 최지우, 열혈 짐꾼이구나"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 짐꾼으로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