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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분야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어제(2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무형문화재 이수자, 청년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등 여러 문화재 분야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만나 법적·제도적 문제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청년문화에 맞는 일자리 창출 여건 조성을 위한 소통과 다양한 협업·네트워크 기반 조
문화재청 관계자는 "청년들과 함께 토론한 내용 중에서 실현 가능한 사항을 문화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