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포착,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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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으로 자숙 중인 이태임의 근황이 포착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 최신호를 통해 용인 자택에서 가족들과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근황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수척한 모습을 한 이태임이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이같은 평소 모습에 주민들이나 경비원도 이태임의 거주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태임은 짤막한 인터뷰를 통해 "가족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며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태임은 현재 경기도 용인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만난 예원과 갈등을 빚어 해당 예능과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모두 하차한 바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