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배우 고은미(39)가 8살 연상 남편에게 1주년 기념으로 집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고은미는 남편과 연애 1주년 기념일을 보낸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고은미는 “1주년 기념일에 경기도 양평에 공사 중인 신혼집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집을 보자마자 감동 받았지만 ‘등기에 내 이름이 있어야지’라고 말했다”면서 “선물 때문에 결혼을 결심한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맞는 부분을 생각했다”고 덧붙이며 결혼을 결심하게
고은미는 자신의 ‘택시’ 방송이 전파를 탄 지난 12일, 8살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은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미, 1주년 선물로 집 받았네” “고은미, 8살 연상의 사업가네” “고은미,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