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미팅 포스터 공개, 티켓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집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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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박유천 팬미팅 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30일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될 박유천의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며 “지난 11일,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포스터 또한 박유천의 옆집 오빠 같은 편안한 매력을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화이트 티셔츠 차림에 안경을 쓰고 미소를 머금은 채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처럼 ‘Housewarming Party’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모습의 포스터가 공개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를 맞는 집들이 콘셉의 팬미팅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현재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유천이 집들이를 찾은 팬들을 위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박유천 팬미팅 포스터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팬미팅 포스터 공개, 박유천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어” “박유천 팬미팅 포스터 공개, 박어깨 만나러 가야겠다” “박유천 팬미팅 포스터 공개, 포스터만 봐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