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일반인과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한그루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처음엔 사생활이라 몰랐는데 확인해보니 교제 중이더라”며 “두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다. 워낙 한그루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성격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알게돼 교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그루는 사실 이전부터 SNS에 열애 중임을 계속해서 밝힌 바 있다. 한그루는 SNS 게시물에 ‘행복해요’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요’ ‘아이 러브 유’ ‘쪽쪽’ 등 이미 23주 전부터 공개해왔다.
지인들과 만남에도 남자친구와 함께 했고 애정표현도 숨기지 않았다.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그루 원’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채널 CGV ‘소녀K’로
한그루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열애, 한그루 되게 털털한가보다” “한그루 열애, 엄청 공개했네” “한그루 열애, 왜 몰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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