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MSG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맹기용은 과거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재료는 MSG”라고 말한 것을 해명했다.
맹기용은 “MSG만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고르라고 하기에 솔직히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건 MSG가 최고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1인분에 4000원 5000원 받으려면 MSG를 쓸 수밖에 없다”면서 “쓰는 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쓰고 안 썼다고 거짓말 하면 그건 잘못이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솔직하게 다 밝히고 적은 돈으로 행복하게 먹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신 밝혔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MSG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쓰고 거짓말 안하면 되는거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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