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정동하와 슈퍼스타K6 출신의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합동 공연을 펼칩니다.
MBC뮤직 '소풍'에 함께 출연하게 된 정동하와 버스터리드는 야외에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입니다.
어제(10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버스터리드와 정동하 그리고 헬로 스트레인저의 피아니스트 지동연까지, 에버모어사단 총출동! 지난 5월에 촬영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 드디어 내일 저녁 6시에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정동하와 헬로 스트레인저의 지동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버스터리드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정동하와 버스터리드는 "각자의 무대도 나름이지만 함께 하는 무대가 정말 신나고 좋았다"며 "이런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자주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입맛에도 잘 맞는 무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동하와 버스터리드가 함께 하는 ‘소풍'은 오늘(11일) 오후 6시에 방송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