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제22회 MBC창작동화대상 수상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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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금성출판사가 출간한 MBC 창작동화대상 수상집 [출처: 금성출판사 |
‘우주나무 정거장’은 엄마의 죽음이란 충격적인 일을 외면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리를 독특한 구성으로 풀었다. ‘시인 래퍼’는 말을 더듬으면서 래퍼를 꿈꾸는 미르의 이야기를 실감나는 심리 묘사를 개성있게 써내려갔다. ‘사냥꾼 두실’은 수렵생
심후섭 심사위원장은 “‘우주나무 정거장’은 근래에 만나기 어려운 수작이며, ‘시인 래퍼’와 ‘사냥꾼 두실’도 예년 당선작에 비해 작품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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