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메가 히트를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디펜더스 데이’의 후속작 ‘인디펜던스 데이-리서전스’가 내년 6월 개봉한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열린 ‘인디펜던스 데이-리서전스’ 글로벌 생중계에서 “전작 ‘인디펜던스 데이’의 후속작이 20년 만에 돌아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작에 이어 후속편까지 연출을 맡게 된 애머리히 감독은 “전작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뜻에서 후속작의 제목을 ‘인디펜던스 데이-리서전스’라고 지었다”며 “개봉은 내년 6월 24일이다”라고 말했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서전스’는 외계인 침공에 맞선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빌 풀만,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제시 어셔 등이 출연한다.
앞서 전작인 ‘인디펜던스 데이’는 지난 1996년 여름 개봉해 전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작, 기대된다”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작, 내년 6월 개봉하는구나”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작,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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