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박진영 “게릴라 콘서트 미션, 열정 보기 위한 것”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식스틴’에서 열정을 강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식스틴’ 8회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이날 게릴라 공연을 마친 후 멤버들에게 “관객들 모아온 일, 모아온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선사하는 일을 동시에 하려니 힘들었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진영은 “그 미션을 준 이유는 열정을 보기 위한 것”이라며 “세상엔 재능 있는 사람이 많지만 가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는 사람을 보면 열정이 있고 자기 관리를 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JYP를 대표하는 다음 스타는 꼭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식스틴’에서는 메이저 A팀이 최다 관객을 모집했다.
식스틴 박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스틴 박진영, 열정 강조했구나” “식스틴 박진영, 자기 관리도 중요하다고 말했네” “식스틴 박진영, 게릴라 공연 미션 수행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