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사건’ ‘북한 연평해전’ ‘연평해전 실화’ ‘연평해전 관객수’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첫 날인 지난 24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전날 전국 667개 상영관에서 관객수 15만34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극비수사’는 ‘연평해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쥬라기 월드’는 한국영화의 반격 속에 3위로 내려섰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 전날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그린 영화다. 21세기 대한민국 첫 현대전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연평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평해전, 극비수사까지 제쳤네” “연평해전, 북한은 전쟁 도발 영화라던데” “연평해전, 극장으로 보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