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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듀크 출신 김석민이 가수 임선영과 7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25일 한 매체는 김석민과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듀크 멤버 고(故) 김지훈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 지난 2008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9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식을 올린 후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석민은 지난 1996년 뉴투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2000년 듀크를 결성했다.
임선영은 18살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
김석민 임선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석민 임선영, 결혼 축하합니다” “김석민 임선영, 김지훈이 오작교였군” “김석민 임선영, 7년 열애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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