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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승연 |
현대무용단-탐이 올해로 창단 35주년을 맞아 기념공연 '작품시리즈Ⅲ 솔로공연'을 7월 1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합니다.
1980년 이화여대 대학원생들에 의해 창단된 탐 무용단은 매년 정기공연을 비롯해, 레파토리
7월 1일 선보이는 솔로공연은 젊은 무용가들의 가능성과 기량을 펼쳐보이는 기획공연입니다.
황희상, 마승연, 유서영, 조양희 등 개성 있는 네 명의 무용가가 관객을 만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