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커플, 웨딩사진 공개…5년 열애 끝에 7월 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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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5년의 열애 끝에 이달 말 결혼에 골인한다.
2일 박시은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진태현과 박시은이 7월 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맞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매체는 “진태현 박시은이 7월 결혼 예정이며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웨딩촬영 당시 박시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고 진태현은 수트를 입은 채 신사의 모습을 보여 배우 커플다운 비주얼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된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5년 째 열애 중이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태현 박시은 결혼, 결혼 축하해요” “진태현 박시은 결혼, 행복하시길” “진태현 박시은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