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걸스데이’ ‘걸스데이 최군’ ‘걸스데이 방송태도’
걸그룹 ‘걸스데이’가 아프리카TV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BJ 최군이 입장을 밝혔다.
최군은 이번 논란에 대해 “현장에서는 문제없이 정말 재밌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군은 “어제 저는 좀 더 인터넷 방송스럽고 사적인 방송을 하고 싶었다”며 “리얼리즘으로 가고 싶었고 웃기고자 하는 욕심에 상황도 만들었다. 티격태격하는 것도 있었다. 채팅창을 현장에서 보고는 있었는데 실시간으로 잡아내진 못했다. 제가 대처해써야 했는데 미숙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군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의도와 다르게 흐른 부분이 있었고 생방송이다 보니 필터링이 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며 “걸스데이가 정말 재미있게 해줬다. 내가 무시당했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걸스데이는 최군
최군 걸스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군 걸스데이, 어땠길래 이러지” “최군 걸스데이, 그냥 연출이었겠지” “최군 걸스데이, 이런 일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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