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가 개봉 9일 만에 관객 수 200만명을 넘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5’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671개 스크린에서 총 2만890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01만5331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이 출연했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와 드라마 ‘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200만 돌파했구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아직 안봤는데 기대된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터미네이터 명성 이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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