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33)과 고현정(4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이 일본 공항에서 함께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조인성과 고현정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이 각자 개인 일정차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두 사람은 현지에 체류 중인 사실을 알게 돼 연락해서 만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우연히 일정이 맞아 만난 것 뿐이다"라며
조인성 고현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고현정, 거의 띠동갑이네" "조인성 고현정, 설마 사귈리가 있겠나" "조인성 고현정, 만약 사실이라면 조인성이 너무 아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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