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48)이 닭갈비 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
백종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닭갈비 양념장에는 설탕, 간장, 고추장, 맛술, 마늘을 모두 1:1:1:1:1의 비율로 넣어야 한다”며 양념장의 황금비율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우선 종이컵으로 간장 반컵 담은 다음 맛술, 설탕, 마늘, 고추장을 넣어준 뒤 농도는 고춧가루로 맞춘다”며 “양념장을 만들고 닭갈비에 어울리는 우동사리를 넣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후추는 많이 넣을 필요 없이 세 번 쳐주면 적당하다. 못 하겠으면 안 해도 된다”면서 “닭을 ‘이 양념장에 짜겠다’ 싶을 정도로 재야한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닭갈비에 제일 어울리는 면은 우동사리”라며 “밥 볶을때는 국물이 있을 때 밥을 다 넣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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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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