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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샘킴이 미국 유학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갑자기 집안이 어려워져서 어머니가 제2금융권에서 구해준 300만원을 가지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며 “제가 요리하는 것을 반대하셔서 회계 공부하러 간다고 거짓말 하고 요리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일을 했다”면서 “그렇게 7년 동안 모은 돈으로 요리 스쿨에 등록했다. 요리 학교가 비싼데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부잣집 아들이라는 소문이 났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10년 동안 유학 생활을 했다”며 “학교 다닐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샘킴 미국유학 다녀왔구나” “해피투게더, 샘킴 300만원 들고 미국 다녀왔네” “해피투게더, 샘킴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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