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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28)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은 24일 “김새롬이 오는 8월 말께 이찬오 셰프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은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만남의 과정에서 서로에게 확신을 갖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섹션TV 연예통신’, ‘환상의 커플’, ‘김원희
김새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결혼하네” “김새롬, 슈퍼모델 출신이구나” “김새롬, 혼전 임신설은 부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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