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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공연이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인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마리우스 프티바가 안무를 담당한 작품으로, 고전 발레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며 발레리나들에게 고난도의 표현력과 테크닉을 요구합니다.
또, 오로라 공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황혜민, 엄재용 커플과 정확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무용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유니버설발레단을 대표하는 솔리스트와 유니버설발레단의 떠오르는 신예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