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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귀신 같은 연기력!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시작! <퇴마: 무녀굴>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오는 8월 20일, 개봉을 앞둔 <퇴마: 무녀굴>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신진오 작가의 인기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에 <이웃사람> 김휘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동굴 안으로 모여드는 뱀들의 장면으로 시작되어 첫 장면부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후, 거울 속에 비친 ‘금주’(유선 분)의 눈이 붉어지는 장면과 ‘금주’의 딸 ‘세연’이 엄마에게 “오늘은 착한 엄마야, 나쁜 엄마야?”라고 묻는 장면은 ‘금주’의 신상에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암시. 여기에 “누군가 내 안에 있다” 라는 카피가 더해져 섬뜩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금주’가 신병을 앓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한 의사 ‘진명’(김성균 분)이 영매 ‘지광’(김혜성 분)과 퇴마 치료하는 장면은 그녀 안의 강력한 존재를 예고한다.
이 모든 과정을 취재하는 방송국 PD ‘혜인’(차예련 분) 역시 믿을 수 없는 뭔가를 발견한 듯 놀라는 표정을 지어 실감나는 공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예고편의 후반부는 네 사람이 끔찍한 비
소름 끼치는 예고편으로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퇴마: 무녀굴>은 예고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개봉고지 ‘8월, 당신 안에 공포가 깨어난다’는 카피처럼 한국 정통 공포물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영상뉴스국]